[영상] "마스크·장갑 꼭" 문재인 대통령 부부, 사전투표 현장

신정은 기자 2020. 4. 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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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9시 청와대 인근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이번 사전투표는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해 투표율을 높이자는 취지로 이뤄진 것이라고 청와대 측이 설명했습니다.

김정숙 여사도 함께 사전투표를 했으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들도 동행했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도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바 있습니다.

(영상취재 : 제일, 영상편집 : 박승연)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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