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42명..38명은 역유입 환자

김지성 기자 2020. 4. 10.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정부가 공식 통계에 넣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하루 새 47명 늘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명,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광둥성 3명과 헤이룽장성 1명을 제외하면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였습니다.

이로써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천907명, 누적 사망자는 3천336명이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중국 베이징 내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 탑승 중인 우한발 여행객들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9일) 하루 42명 나왔습니다.

중국 정부가 공식 통계에 넣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하루 새 47명 늘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명,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광둥성 3명과 헤이룽장성 1명을 제외하면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였습니다.

이로써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천907명, 누적 사망자는 3천336명이 됐습니다.

해외 역유입 환자는 38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1천141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