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윙, 1Q 영업이익 97억..코로나19 비껴간 실적 기록

박태진 2020. 4. 1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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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10일 테크윙(089030)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껴 간 올해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테크윙은 장중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이 5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테크윙은 생산 효율성 증가에 따른 외주 비용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18.3%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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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KB증권은 10일 테크윙(089030)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껴 간 올해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테크윙은 장중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이 5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올해 전 사업부문 고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 연구원은 “테크윙은 생산 효율성 증가에 따른 외주 비용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18.3%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이 업체는 메모리테스트 핸들러의 경우 마이크론의 칩 레벨 및 모듈 테스트 핸들러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키옥시아(옛 도시바메모리)와 웨스턴디지털 등의 투자가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또 비메모리테스트 핸들러의 경우 지난해 초도 장비를 납품한 글로벌 외주 후공정 2개 업체의 투자가 확대되고 국내 2개, 해외 1개의 신규 거래선 확보가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성 연구원은 “1분기는 다소 부진했으나, 하반기 고객사들의 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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