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5월부터 두 달간 하루 1천만 배럴 원유 감산"
김지성 기자 2020. 4. 10. 08:09
주요 산유국들이 원유 감산에 합의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와 10개 산유국 연대체는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다음 달부터 두 달간 하루 1천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후 7월부터 올해 말까지는 하루 800만 배럴, 내년 1월부터는 하루 600만 배럴을 단계적으로 감산하기로 했습니다.
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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