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3일부터 90개국 무비자 입국 제한
김혜영 기자 2020. 4. 9. 21:33
어제(8일) 예고된 90개 나라 무비자 입국 중단 조치가 오는 13일 0시부터 시행된다고 정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무비자 입국이 중단되는 나라는 태국·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 18곳과 캐나다 등 미주 23곳, 독일·프랑스 등 유럽 34곳을 비롯한 모두 90개 나라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나라의 국적자가 한국에 오려면 한국 공관에서 새로 정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심사 과정에서 코로나19 관련 건강검진 결과를 반드시 내도록 했습니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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