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7명에 새 삶 주고 떠난 9살 소년.."평생 기억할게"
2020. 4. 9. 17:19
[5시뉴스] ◀ 앵커 ▶
휘파람 부는 걸 좋아했던 9살 소년이 급성 뇌출혈로 뇌사판정을 받은 뒤 장기 기증으로 7명의 아이들에게 새 삶을 선사하고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엄마는 휘파람이 들리면 아들 생각을 하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는데요.
엠빅뉴스가 전해드립니다.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규 확진 환자 39명..49일 만에 40명 아래로
- 사상 첫 '온라인 개학'..중3·고3 원격 수업
- "방역 모범국 되었듯 치료제·백신 앞서가자"
- 물 섞은 손 소독제 판매..'불량 업체' 7곳 적발
- 대학 등록금 반환 될까..교육부·대학, 논의 착수
- [선택2020] 민주 "황교안 사죄해야"..통합 "한번 더 기회를"
- "코로나19로 취소한 항공권, 환불 대신 바우처로"
- 검찰, 성착취영상 관련 사범 구형 기준 대폭 강화하기로
- 안철수(국) "황교안, 1인당 50만원 제정신?..이러니 선거 끌려다녀"
- "공공채용 규모 유지..어학 성적 제출 기한 연장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