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 개최..재외국민 보호·해외 경제활동 지원 논의

전병남 기자 2020. 4. 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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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들은 회의에서 코로나19 관련 국제사회 대응 동향을 점검하고, 재외 국민 보호와 기업인들의 해외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세계 각국의 방역 협력 요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국제사회의 방역 노력에 동참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다음 주 중 개최 예정인 아세안+3 화상정상회의를 통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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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임위원들은 회의에서 코로나19 관련 국제사회 대응 동향을 점검하고, 재외 국민 보호와 기업인들의 해외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세계 각국의 방역 협력 요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국제사회의 방역 노력에 동참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다음 주 중 개최 예정인 아세안+3 화상정상회의를 통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 간 방위비분담금 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상 조기 타결을 위해 한미 간 협의를 계속 추진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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