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사임 계획 논의 중"
김경희 기자 2020. 4. 9. 13:54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사임 계획을 논의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미국 대통령선거 이후까지 한국에 머무르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지난 2018년 7월에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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