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큼 쌀쌀해..전국 건조특보 계속
입력 2020. 4. 9. 08:13
<1>오늘도 어제만큼이나 쌀쌀하겠습니다. 옷차림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더 떨어져서요. 대관령은 영하 4.1도, 서울 4.7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에는 서울 15도, 대구 17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평년보다는 쌀쌀하겠습니다.
<2>건조함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서울에서는 9일째 건조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대 가장 길게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불씨관리에 주의를 더 기울여야겠습니다.
<위성>지금 전국에서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중부>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영동과
<남부>경북북부동해안에서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자세한 현재 기온입니다. 서울 4.7도, 춘천은 영하 0.6도, 전주 3.4도로 어제보다 더 공기가 차갑습니다.
<최고>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15도, 강릉 13도, 광주 16도가 예상됩니다.
<주간>내일 오후에는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서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민미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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