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시상식] 점프볼이 기억하는 2019-2020시즌 최고의 명장면은?
민준구 2020. 4. 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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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농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명장면은 항상 존재해왔다.
이에 점프볼은 올 시즌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자체 시상식을 진행해봤다.
점프볼이 꼽은 2019-2020시즌 최고의 명장면은 허훈의 9연속 3점슛 성공이었다.
어느 때보다 멋진 장면을 수차례 연출한 2019-2020시즌이 일찍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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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매 시즌 농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명장면은 항상 존재해왔다. 유독 국내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2019-2020시즌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하이라이트 필름 가운데 점프볼은 과연 어떤 장면에 주목했을까.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지난달 24일 조기종료 된 가운데 KBL은 4월 둘째 주까지 언론사 기자단 투표를 통해 비계량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점프볼은 올 시즌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자체 시상식을 진행해봤다. MVP부터 MIP, 신인왕, 최고의 장면 등에 대해 본지 기자와 인터넷기자 총 24명이 투표를 진행했다.
점프볼이 꼽은 2019-2020시즌 최고의 명장면은 허훈의 9연속 3점슛 성공이었다. 지난해 10월 20일 원주 DB와의 맞대결에서 성공한 기록이며 이날 허훈은 31득점을 올렸다.
비록 부산 KT는 패했지만 허훈의 퍼포먼스는 대단했다. 특히 9연속 3점슛 성공은 2004년 조성원 명지대 감독과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점프볼은 허훈이 만들어 낸 최고의 명장면에 5표를 투표했다.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지난달 24일 조기종료 된 가운데 KBL은 4월 둘째 주까지 언론사 기자단 투표를 통해 비계량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점프볼은 올 시즌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자체 시상식을 진행해봤다. MVP부터 MIP, 신인왕, 최고의 장면 등에 대해 본지 기자와 인터넷기자 총 24명이 투표를 진행했다.
점프볼이 꼽은 2019-2020시즌 최고의 명장면은 허훈의 9연속 3점슛 성공이었다. 지난해 10월 20일 원주 DB와의 맞대결에서 성공한 기록이며 이날 허훈은 31득점을 올렸다.
비록 부산 KT는 패했지만 허훈의 퍼포먼스는 대단했다. 특히 9연속 3점슛 성공은 2004년 조성원 명지대 감독과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점프볼은 허훈이 만들어 낸 최고의 명장면에 5표를 투표했다.

두 번째 명장면은 1월 25일 안양 KGC인삼공사가 인천 전자랜드를 상대로 대역전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브랜든 브라운의 위닝 덩크였다. 총 3표를 획득했다.
4쿼터 중반까지 10점차 이상으로 밀리며 패색이 짙었던 KGC인삼공사. 그러나 경기 종료 20여초를 남긴 상황에서 박지훈과 브라운의 활약은 다시 공동 선두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전자랜드의 실책 이후 박지훈이 속공 득점을 성공시킨 상황. 브라운은 김지완의 볼을 스틸한 후 곧바로 달려 원 핸드 덩크를 꽂아 넣었다. 경기 종료 1.8초를 남긴 상황에서 나온 결정적인 득점은 곧 승리로 이어졌고 KGC인삼공사는 상위권 경쟁을 이어갈 수 있었다.

점프볼이 꼽은 세 번째 명장면은 1월 30일 울산 현대모비스 전에서 나온 허웅의 위닝 3점슛이었다. 이날 승리로 DB는 KBL 역대 최초의 4라운드 전승을 이룰 수 있었다.
양동근의 3점슛으로 승부가 뒤집힌 DB. 그러나 경기 종료 1분여를 앞두고 허웅이 장거리 3점슛을 성공시킨다. 다급해진 현대모비스는 리온 윌리엄스가 역전을 노렸지만 실패했고 허웅의 돌파를 다시 한 번 허용하며 역전패하게 된다.
강심장을 자랑한 허웅은 DB의 9연승 및 공동 선두 탈환을 이끌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수많은 명장면들이 꼽혔다. 각자가 취재한 곳에서 나온 하이라이트를 꼽는 바람에 투표가 분산됐지만 그만큼 대단한 순간들이 많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크리스 맥컬러가 김종규를 앞에 두고 터뜨린 인 유어 페이스는 물론 조상열의 위닝 3점슛, 허훈이 기록한 최초의 어시스트 동반 20-20, 전주에서의 약속을 지킨 이관희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순간들이 기억됐다.
어느 때보다 멋진 장면을 수차례 연출한 2019-2020시즌이 일찍 마무리됐다. 그러나 역사는 지워지지 않듯이 우리가 기억하는 하이라이트 필름도 영원히 추억되고 간직하게 될 것이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윤민호, 이선영 기자)
2020-04-08 민준구(minjungu@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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