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미 진단키트 공급계약 마무리..잘하면 다음 주 운송"

김혜영 기자 2020. 4. 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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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늘(8일) 코로나19 국산 진단키트의 미국 공급과 관련해 이를 추진해온 국내 3개 업체와 미국 측이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진단키트 지원을 요청한 가운데 외교부는 국내 3개 업체 제품이 사전 FDA 승인을 획득해 미국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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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늘(8일) 코로나19 국산 진단키트의 미국 공급과 관련해 이를 추진해온 국내 3개 업체와 미국 측이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업체들이 미 연방정부와 진행하는 계약이 마무리가 됐다"면서 "다음 단계가 물건을 나르는 것인데, 잘하면 다음 주 정도에는 실제로 물건이 갈 수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진단키트 지원을 요청한 가운데 외교부는 국내 3개 업체 제품이 사전 FDA 승인을 획득해 미국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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