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이커스 경영진, 임금 20% 삭감 가능성 제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구단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구단주와 경영 고문이 회의를 마친 뒤 고위 경영진에 금전적인 희생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SPN은 경영진이 임금의 20%를 자발적으로 반납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NBA는 코로나19 사태로 정규리그를 중단해, 4주 동안 경기를 열지 못했습니다.
NBA와 NBA선수노조는 2019-2020 시즌이 재개되지 않는다면 연봉의 25%를 삭감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구단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구단주와 경영 고문이 회의를 마친 뒤 고위 경영진에 금전적인 희생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SPN은 경영진이 임금의 20%를 자발적으로 반납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산 가치 44억 달러의 평가를 받는 레이커스는 1979년 구단을 인수한 제리 버스 일가가 66%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NBA는 코로나19 사태로 정규리그를 중단해, 4주 동안 경기를 열지 못했습니다.
NBA와 NBA선수노조는 2019-2020 시즌이 재개되지 않는다면 연봉의 25%를 삭감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송다예 때려서 이혼?' 김상혁 가정폭력 루머 해명
- 유흥업소 근무 숨기고 "직업 프리랜서"..강남 비상
- [영상] 기침에도 마스크 안 쓰던 아베 '뒷북 대처들'
- "훈련소서 눈물 왈칵"..손헌수 군대 2번 간 이유는?
- 농장 냉동고로 옮겨지는 사망자들..9·11보다 더하다
- '9천억 대 이혼 소송' 최태원-노소영 첫 재판 쟁점은
- 아동 성착취물 퍼트린 미성년자들..만 12살도 있었다
- 마스크 내리고 대화, 어깨동무까지..총선 유세 현장
- 아베의 절박한 호소.."긴급사태 선언, 세 가지 피해달라"
- 우한 한인 의사가 본 '봉쇄 76일'.."통제의 힘 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