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개발' 수수료 없는 공공 배달앱, 경기도 도입 추진

JTV 2020. 4. 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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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개발한 수수료 없는 공공 배달앱이 경기도에서도 운영될 전망입니다.

군산시는 경기도가 공공 배달앱 도입을 위해 군산시가 자체 개발한 '배달의 명수' 상표 공동 사용을 요구해와 동의했다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요청하면 공공 배달앱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국내 최대 민간 배달앱 업체가 수수료 체계를 바꾸자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들이 공공 배달앱 도입을 요구하는 국민 청원까지 내 공공 배달앱 운영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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