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석규·설경구·천우희 '우상', 日개봉 6월로 연기..코로나 여파

강민경 기자 2020. 4. 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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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상'(감독 이수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본 개봉이 미뤄졌다.

7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우상'의 일본 개봉이 연기됐다.

'우상'은 일본에서 오는 17일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6월 26일로 개봉일이 변경됐다.

'우상' 측 관계자는 "현재 일본에서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공식적이진 않지만, 극장 폐쇄를 고려하고 있기에 안전한 개봉을 위해 개봉일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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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우상' 일본판 포스터

영화 '우상'(감독 이수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본 개봉이 미뤄졌다.

7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우상'의 일본 개봉이 연기됐다. '우상'은 일본에서 오는 17일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6월 26일로 개봉일이 변경됐다.

한국에서는 '우상'이었지만, 일본에서는 '악의 우상'으로 개봉된다. '우상' 측 관계자는 "현재 일본에서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공식적이진 않지만, 극장 폐쇄를 고려하고 있기에 안전한 개봉을 위해 개봉일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우상'은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까지,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다.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 등이 출연했다. 제 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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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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