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등록금..통합당 "대학 등록금 반환 검토"

박종진 기자 2020. 4. 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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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등록금이다. 애매하게 70% 기준을 잡느니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주자고 주장한 미래통합당이 '대학 등록금 반환'을 제안했다.

정원석 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상근대변인은 7일 논평을 내고 "통합당은 코로나 학습권 침해로 고통 받는 대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반환' 대안을 전면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5일 대통령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발동해 모든 국민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원금을 주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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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정원석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 2020.1.13/뉴스1


이번에는 등록금이다. 애매하게 70% 기준을 잡느니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주자고 주장한 미래통합당이 '대학 등록금 반환'을 제안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제대로 교육을 받을 수 없으니 등록금을 돌려줘야 한다는 논리다.

정원석 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상근대변인은 7일 논평을 내고 "통합당은 코로나 학습권 침해로 고통 받는 대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반환' 대안을 전면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우한코로나19 사태로 미래세대의 '학습권'이 '생존권'에 이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며 "실제로 일부 대학들은 어설픈 온라인 강의 콘텐츠, 10년 된 동영상 강의 재탕을 비롯한 부실한 대체과제 갈음 등으로 학생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대변인은 "젊은이들이 더 이상 고통 받지 않도록 ‘장학금 제도 확대’를 포함한 관련 대안들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도 했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5일 대통령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발동해 모든 국민에게 1인당 50만원씩 지원금을 주자고 주장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도 6일 전 국민에게 지원금을 주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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