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지운 감독X이하늬, 프랑스 드라마 무기한 제작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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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이하늬가 출연하려 했던 프랑스 드라마 '클라우스 47'(가제) 제작이 무기한 연기됐다.
7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려 했던 프랑스 드라마 '클라우스 47' 제작이 무기한 연기됐다.
김지운 감독은 그동안 '클라우스 47'을 위해 프랑스 제작진과 계속 협의를 해왔다.
이로써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프랑스 드라마는 내년 이후에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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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이하늬가 출연하려 했던 프랑스 드라마 '클라우스 47'(가제) 제작이 무기한 연기됐다.
7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려 했던 프랑스 드라마 '클라우스 47' 제작이 무기한 연기됐다. '클라우스 47'은 프랑스 카날 플러스에서 제작하는 4부작 드라마. 프랑스 정계를 뒤흔든 대만 무기 로비스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김지운 감독이 연출을 결정하면서 대만 로비스트를 한국 로비스트로 바꿔 진행한다.
이하늬가 주인공으로 낙점돼 당초 지난해 12월부터 한국에서 촬영을 시작해 2, 3월 프랑스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하늬는 이와 관련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글로벌 오픈 세미나 with'에서 "세계 각국의 스태프가 참여하는 흥미로운 작업"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지운 감독은 그동안 '클라우스 47'을 위해 프랑스 제작진과 계속 협의를 해왔다.
하지만 여러 가지 준비 과정에서 차질이 빚어져 제작이 계속 미뤄진 데다 코로나19까지 발발하면서 결국 제작을 2021년 이후로 연기했다는 후문이다. 김지운 감독 측은 한국 스태프를 해산하고 이하늬 측에 이 같은 사실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프랑스 드라마는 내년 이후에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하늬는 이에 따라 '남자사용설명서' 이원석 감독의 신작 '죽여주는 로맨스'를 논의 중이다. 다만 '죽여주는 로맨스'는 아직 투자가 확정되지 않아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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