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자 선거 벽보 훼손 30대 붙잡혀

이현기 2020. 4. 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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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벽보를 훼손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주경찰서는 37살 김 모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이달 2일 밤 11시 50분쯤 원주 태장동의 한 어린이공원 벽면에 붙은 원주 갑 선거구 후보자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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