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 최초 공개..감성장인이 선사한 감동

뉴스엔 2020. 4. 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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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감성장인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4월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임영웅이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공개했다.

이날 임영웅은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로 무대에 올랐다.

임영웅은 신곡에 대해 "많은 분들이 저를 감성장인이라고 불러주시는데 제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팝트로트 곡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영예의 진 자리에 오르게 되면서 조영수 작곡가님과 김이나 작사가님께 선물로 받은 곡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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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감성장인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4월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임영웅이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공개했다.

이날 임영웅은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로 무대에 올랐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진 특전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했다.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했다.

트로트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임영웅은 지난 3일 신곡 발표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음원 공개 3시간 만에 벅스, 소리바다,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까지 올랐다.

MC석에 오른 임영웅은 “제가 무기력증을 해결해드리겠다. 트로트계의 히어로 임영웅이다. 오늘 신곡을 최초 공개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임영웅은 신곡에 대해 “많은 분들이 저를 감성장인이라고 불러주시는데 제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팝트로트 곡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영예의 진 자리에 오르게 되면서 조영수 작곡가님과 김이나 작사가님께 선물로 받은 곡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홍보했다.

임영웅은 진정한 영웅시대를 열고 있다는 칭찬에 “오늘 출연도 그렇고 매순간 감사함을 느낀다.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임영웅은 흰색 슈트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무대에 올랐다. 잔잔한 멜로디에 어우러진 임영웅 특유의 말하는 듯한 창법이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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