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맞는 느낌" 장성규 휘어잡은 이해리 카리스마 '내안발'[어제TV]

뉴스엔 2020. 4. 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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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가 카리스마로 방송인 장성규를 완벽히 휘어잡았다.

4월 3일 방송된 Mnet '내 안의 발라드'에서는 김동현, 주우재, 문세윤, 유재환, 윤현민, 장성규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장성규는 이해리와 만나자마자 "이모티콘 좀 써주면 안 되냐. 혼나는 건 좋은데 글로 맞는 느낌이었다"고 토로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장성규는 열정을 폭발시키는 이해리에게 "좀 친절하게 해주시면 안 되냐"라고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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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카리스마로 방송인 장성규를 완벽히 휘어잡았다.

4월 3일 방송된 Mnet ‘내 안의 발라드’에서는 김동현, 주우재, 문세윤, 유재환, 윤현민, 장성규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MC 한혜진은 “마지막 무대는 기성 가수와의 듀엣 무대다”고 소개했다. 여섯 멤버는 “언제 우리가 가수분들과 무대에 서보겠냐”라고 기쁨을 표했다. 여섯 멤버은 파트너와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윤현민은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듀엣이 됐다. 윤현민은 조현아를 보자마자 “가문의 영광이다”고 인사했다. 윤현민은 조현아 앞에서 김연우 ‘이별택시’를 열창했다. 조현아는 윤현민의 노래를 듣고 난 후 “내재된 발라드 감성이 많은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윤현민-조현아는 정준일 ‘안아줘’를 선곡했다. 조현아는 윤현민을 칭찬으로 이끌었다.

문세윤은 노을 강균성, 이상곤과 한 팀을 이뤘다. 문세윤은 두 사람을 보자마자 자리에서 번쩍 일어나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강균성과 이상곤은 즉석에서 박완규 ‘천년의 사랑’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두 사람의 탄탄한 가창력이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문세윤과 노을은 BMK ‘물들어’를 골랐다. 강균성과 이상곤은 직접 문세윤의 노래 위에 화음을 쌓아주며 자신감을 북돋았다.

주우재는 권진아와 듀엣 무대를 꾸미게 됐다. 주우재는 권진아가 등장하자마자 히트곡 리스트를 나열하며 팬심을 고백했다. 권진아는 “무대 위에서 우시는 모습을 봤다. 나와 비슷해서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권진아는 주우재의 위시리스트인 ‘희재’를 즉석에서 기타연주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였다. 주우재와 권진아는 성시경 ‘한번 더 이별’을 선택했다. 권진아는 직접 화음 라인을 편곡했고, 기타 반주를 쳐주는 등 자상한 면모를 뽐냈다.

김동현의 듀엣파트너로 바비킴이 등장했다. 바비킴과 김동현은 만나자마자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현과 바비킴은 ‘MaMa’에 도전했다. 거친 외형과 상반된 두 사람의 부드러운 감성이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장성규는 다비치 이해리와, 유재환은 오마이걸 리더 효정과 팀을 이뤘다. 유재환과 효정은 윤종신 ‘좋니’와 민서 ‘좋아’ 믹스버전을 선정했다. 이해리와 장성규는 엠씨더맥스 ‘넘쳐흘러’를 선곡했다. 이해리는 장성규에게 혹독한 트레이닝을 쏟아냈다. 이해리는 장성규를 모창해 틀린 부분을 하나하나 짚어냈다. 장성규는 이해리와 만나자마자 “이모티콘 좀 써주면 안 되냐. 혼나는 건 좋은데 글로 맞는 느낌이었다”고 토로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호랑이 선생님 같은 이해리의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장성규는 열정을 폭발시키는 이해리에게 “좀 친절하게 해주시면 안 되냐”라고 애원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평소 '선넘규(선을 넘는 장성규)' 애칭으로 잔망스러운 매력을 폭발시켰던 장성규다. 그런 장성규도 이해리 앞에서는 꼼짝 못했다. 장성규를 완전히 장악한 이해리의 음악 열정이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Mnet ‘내 안의 발라드’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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