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건보료 하위 70%라도 고액자산가는 제외 검토

2020. 4. 3. 14: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정부가 오늘(3일), 소득 하위 70% 가구에 지원하기로 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의 구체적 지급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브리핑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윤종인/행정안전부 차관 (오늘 3일) : 직장가입자의 경우 본인부담 건강보험료가 1인 가구는 약 8만 8000원, 2인 가구 15만 원, 3인 가구 19만 5000원, 4인 가구 23만 7000원 이하면 지원대상이 됩니다. 다만 소득 하위 70%에 해당되더라도 고액 자산가는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선정에서 적용제외를 검토합니다.]

[앵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건강보험료 납입금'을 주요 기준으로 삼았는데, 지난 달 기준입니다.

· 긴급재난지원금 대상 '3월 건보료 하위 70%'
· 건보료 하위 70%라도 고액자산가는 제외 검토
· 4인가구 건보료 23만7천원 이하면 '지급'
· '재난지원금' 지자체 지원금과 중복 수급 가능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