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구속기간 연장.."공범들 실제로는 몰라" 주장

임명찬 2020. 4. 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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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성착취 동영상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구속기간이 오는 13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조 씨의 변호인은 "조 씨가 자금책 등 역할을 분담해 업무 지시를 한 것이 아니고 공범으로 지목된 사람들은 서로 얼굴이나 본명을 알지 못하는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임명찬 기자 (chan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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