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비 회장, 스카우트 부서 폐쇄한다

이은경 2020. 4. 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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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재정난 탓에 스카우트 부서의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토트넘이 다니엘 레비 회장의 지시에 따라 선수 영입 부서 업무를 중단한다"고 전했다.

토트넘 스카우트 부서의 직원은 전원 일시해고됐고, 복직 시기는 미정이다.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째로 스카우트 부서를 폐쇄하는 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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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토트넘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재정난 탓에 스카우트 부서의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토트넘이 다니엘 레비 회장의 지시에 따라 선수 영입 부서 업무를 중단한다”고 전했다. 토트넘 스카우트 부서의 직원은 전원 일시해고됐고, 복직 시기는 미정이다.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째로 스카우트 부서를 폐쇄하는 팀이 되었다. 올 여름 선수 영입 계획 역시 보류됐다.

토트넘은 지난 1일 선수단 외의 직원 55명의 4~5월 급여를 20% 삭감하기로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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