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낸시랭父' 한국 1세대 팝가수 박상록, 위독.."소생 가망無"

이우인 2020. 4. 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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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아버지이자 한국 1세대 팝가수 박상록(82)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랭은 오래전부터 아버지 박상록과 교류가 없는 데다, 과거 살아있는 아버지가 사망했다고 해 '패륜 논란'에도 휩싸인 바 있다.

박상록 측근도 "낸시랭과 박상록 씨의 사이가 좋지 않아서 아마 나중에 알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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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아버지이자 한국 1세대 팝가수 박상록(82)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박상록은 지난 1일 오후 갑자기 쓰러졌다. 이후 응급실로 실려가 현재 서대문 적십자병원에 입원 중이다.

박상록 측근은 "박상록 씨가 평소 심부전증을 앓고 있었는데, 노숙자처럼 지내다 보니 상태가 악화한 것 같다. 현재 소생 가능성이 없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박상록의 상태는 낸시랭도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낸시랭은 오래전부터 아버지 박상록과 교류가 없는 데다, 과거 살아있는 아버지가 사망했다고 해 '패륜 논란'에도 휩싸인 바 있다.

박상록은 과거 인터뷰와 방송 출연으로 낸시랭이 자신이 사망했다고밖에 할 수 없는 가정사를 공개하며, 딸에 대한 오해를 거둬달라고 여러 차례 호소하기도 했다.

박상록 측근도 "낸시랭과 박상록 씨의 사이가 좋지 않아서 아마 나중에 알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상록은 속초에서 독거노인으로 살다가 최근까지 양평 지인 집에서 머물었다. 치매 증세가 있던 그는 열흘 전 가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대찬인생' 방송화면 캡처,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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