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사진 공개, '사자' 문신 데파이 라이거와 한집에 산다

노주환 2020. 4. 2.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리옹)가 자신의 SNS를 통해 흥미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상의를 탈의한 데파이가 라이거(사자와 호랑이 교배)와 함께 한 사진을 3장 올렸다.

데파이는 자신의 몸에 새긴 대형 사자 머리 문신으로 유명한 축구 스타다.

리옹은 데파이와 재계약을 원한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있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거와 데파이 사진캡처=데파이 SNS
라이거와 데파이 사진캡처=데파이 SNS
라이거와 데파이 사진캡처=데파이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리옹)가 자신의 SNS를 통해 흥미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상의를 탈의한 데파이가 라이거(사자와 호랑이 교배)와 함께 한 사진을 3장 올렸다. 데파이는 자신의 몸에 새긴 대형 사자 머리 문신으로 유명한 축구 스타다.

라이거가 데파이 등에 올라탄 사진, 라이거가 데파이의 등의 문신을 바라보는 사진, 데파이가 라이거를 끌어안은 사진 등이 올라왔다.

데파이는 라이거와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라이거가 사자와 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라고 적었다.

데파이는 지난해 12월 무릎 연골 파열로 장기 결장 중이다. 그는 맨유에서 한 차례 적응 실패 이후 프랑스 리그1 명문 리옹에서 부활했다. 리옹의 에이스다.

최근 EPL 토트넘과 리버풀 에버턴 등에서 데파이를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그의 EPL 복귀 가능성이 점쳐 지고 있다. 데파이와 리옹의 계약은 2021년 6월말까지다. 리옹은 데파이와 재계약을 원한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있기도 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프랑스 리그1은 무기한 중단 중이다. 재개 시점이 불투명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30대 한정!
故 구하라 오빠 “친모가 동생 장례식장서 손가락질하더니…”
도경완 아나운서 “현재 KBS 과장급→팀장급 승진하면 PD 쥐락펴락 가능”
정종연 PD N번방 회원 의혹 "출처無 악의적 내용 사실NO..수사의뢰·법적책임 물을 것”
김동성의 추락엔 날개가 없다? 올림픽 영웅서 '나쁜 아빠'로 등극
상대 배우 부부에게 살해당한 ‘국민 동생’ 연예인
경희대학교 '경희공력환' 90%할인 '3만원'대 100세트 한정!
79만원 명품 '한방화장품 '8만원'대! 2개구매시 10% 추가할인~
'젝시오' 비거리용 아이언 60%할인 판매! 캐디백 증정까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