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정동원 "삼촌 1위는 장민호, 너무 서운해하더라"

2020. 4. 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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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동원이 삼촌 1위로 장민호를 꼽았다.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 CHOSUN ‘미스터트롯’ TOP7 종영 인터뷰 및 ‘사랑의 콜센타’ 기자간담회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앞서 베스트 파파 TOP3로 김호중, 이찬원, 장민호를 꼽았던 정동원. 그 중에서도 가장 잘 해준 멤버 1위가 김호중이라 밝힌 바 있다.

이날 이 일이 언급되자 정동원은 “순서가 많이 바뀌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정동원은 “일단 1등이 이제 민호 삼촌”이라며 “왜냐면 방송에서 그 말을 안 했어야 하는데 하니까 자꾸 ‘넌 이미 나한테 끝났어’ 이러면서 너무 서운해했다”고 그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위에 대해 묻자 정동원은 “2위는 둘 다 좋다. 호중이 삼촌이랑 찬원이 형”이라며 “2~3위였는데 누가 한 명만 하려니까 마음이”라고 두 사람을 공동 2위로 꼽은 이유를 전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특급 이벤트로,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2일 밤 10시 방송.

[사진 = TV조선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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