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순 교수 "'일상 정지' 됐다 느끼는 국민 64%로 늘어"
2020. 4. 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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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에 들어서면서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일상의 절반 이상이 정지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요.
Q.'코로나19 국민 인식 3차 조사' 결과는?
A. [유명순/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 '일상 정지' 됐다고 느끼는 국민들 64%로 늘어]
Q.'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 인식은?
A. [유명순/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 국민 대다수,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 동참. 가족 외 만나는 일 40% 가량 줄여]
Q.국민 99% 개인위생 철저…10%는 고립감
Q.'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시 처벌 여론은?
A. [유명순/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적극적인 만큼, 위반시 처벌 여론 높아. 아프면 쉬는 문화 만들어야 된다는 답변도 많아]
Q.코로나19 소식에 대한 불안감 높아졌나?
A. [유명순/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 '공포' 감정 줄어들고 '슬픔' 감정 증가해. '불안' 감정, 감소할 거라 예상했지만 오히려 증가]
Q.국민 '스트레스' 이전 조사보다 높아졌는데?
A. [유명순/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 코로나19 정보, 집착 수준으로 본다는 답변도 있어]
Q.'생활방역'으로의 전환 원하는 여론은?
Q.정부의 방역 활동에 대한 여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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