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오디션서 떨어뜨린 '미스터트롯' 3위 이찬원, 내 그릇 작은 탓"

뉴스엔 2020. 4. 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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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홍진영이 TV CHOSUN '미스터트롯' 3위 이찬원과의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어제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거기서 이찬원 씨와 만났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과거 SBS 모비딕 '홍디션'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내 남동생을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 거기에 이찬원 씨가 나왔다. 그런데 내 그릇이 작아서 이찬원 씨를 놔 줬다"고 털어놔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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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TV CHOSUN '미스터트롯' 3위 이찬원과의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4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홍진영은 "어제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거기서 이찬원 씨와 만났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과거 SBS 모비딕 '홍디션'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내 남동생을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 거기에 이찬원 씨가 나왔다. 그런데 내 그릇이 작아서 이찬원 씨를 놔 줬다"고 털어놔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홍진영은 지난 1일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을 발표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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