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어 COL 머피, 마이너리거 지원용 10만 달러 쾌척

손찬익 2020. 4. 2.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 내야수 다니엘 머피(35)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르면 리그 중단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위해 돕기 위해 지갑을 열었다.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머피가 리그 중단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돕기 위해 1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2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콜로라도 다니엘 머피가 선제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미소짓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 내야수 다니엘 머피(35)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르면 리그 중단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위해 돕기 위해 지갑을 열었다.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머피가 리그 중단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돕기 위해 1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2008년 뉴욕 메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머피는 워싱턴 내셔널스, 시카고 컵스를 거쳐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머피는 빅리그 통산 타율 2할9푼8리(5185타수 1543안타) 135홈런 719타점 700득점 68도루를 기록했다. 지난해 성적은 타율 2할7푼9리(438타수 122안타) 13홈런 78타점 56득점.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