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반다이크를 쩔쩔매개한 공격수는 누구?
이준혁 온라인 기자 2jh@kyunghyang.com 2020. 4. 1. 23:39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고 평가받는 리버풀의 버질 반다이크가 난적으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시티)를 꼽았다.
반다이크는 최근 코로나 때문에 멈춘 축구를 달래고자 SNS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반다이크는 경기에서 맞붙었던 선수 가운데 가장 상대하기 어려웠던 공격수를 묻자 주저 없이 “몇 있지만 아무래도 메시”라고 답했다.
반다이크는 메시와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만났었다. 당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3로 완패했던 리버풀은 2차전 홈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해 극정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반다이크는 마크하기 가장 힘들었던 공격수로는 아구에로를 선택했다. 그는 “최근엔 아구에로를 더 많이 상대했다”며 “아구에로는 마크하기 가장 까다롭다”고 설명했다.
반다이크는 2018년 1월 리버풀로 이적해 팀의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다.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으며, 이번 시즌엔 프리미어리그 독주에 기여하고 있다.
이준혁 온라인 기자 2j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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