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내시경..의사 "암 발전할 수 있다" '충격'[★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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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승현이 자신의 위에 용종이 있으며 암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내시경을 받은 김승현은 위에 있는 용종이 암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를 들었다.
의사는 "장에 용종이 두 개나 있었다. 그 자리에서 제거했다. 그런데 위에 나온 종양은 위험하다. 그냥 두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아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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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승현이 자신의 위에 용종이 있으며 암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내시경을 받은 김승현은 위에 있는 용종이 암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를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은 40년 만에 정기검진을 받게 됐다. 김승현은 동생 김승환과 함께 정기검진을 받았다. 키와 몸무게를 잰 김승현은 "1cm가 컸다. 40살에도 키가 크나요?"라고 물었다. 이어 김승환의 몸무게를 보며 "운동 좀 해라"라고 동생을 타박했다.
전립선 크기를 잰 후 김승환은 "제가 형보다 큰가요?"라고 물었다. 의사가 "크네요"라고 하자 김승환은 "형은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고만고만하다는 거잖아요"라며 우월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승현은 위내시경을 받게 됐다. 김승현은 아버지의 위에 용종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가족력을 걱정했다. 김승현은 먼저 검사를 받으러 가며 "먼저 간다. 내가 잘못되면 세 여인을 부탁해"라고 말했다. 김승환은 "꼭 다시 만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시경 중간에 의사는 "용종이 하나 보이는데"라며 "조직검사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며칠 후 김승현은 의사를 만났다. 의사는 "장에 용종이 두 개나 있었다. 그 자리에서 제거했다. 그런데 위에 나온 종양은 위험하다. 그냥 두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아라"라고 말했다. 김승현은 "내가 내 몸에 너무 무지했다"라며 자신의 생활을 반성했다.
팝핀현준의 어머니 혜자씨는 팝핀현준의 막말을 참아넘기는 박애리의 정신상태를 걱정해 박애리와 함께 정신과를 찾았다. 박애리는 "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삶을 멈춰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나보다 남을 위하면 정신적으로 무너질 수 있다"라며 "참는 것은 지금은 문제가 안 되지만 터질 때 문제가 된다"라고 말했다. 박애리는 더는 참지 않기 위해 팝핀현준에게 담아둔 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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