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에 목례 황교안·'민' 썼다 지운 김종인..'현충원 해프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지도부가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1일 현충원을 참배하는 과정에서 잇단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에는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박형준·신세돈·심재철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선대위 지도부가 일제히 참석했다.
황 대표는 자신의 왼편에서 참배를 진행하던 양섭 국립서울현충원장이 묵념하듯 목례를 하는 것을 보고 자세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이동환 기자 =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지도부가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1일 현충원을 참배하는 과정에서 잇단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에는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박형준·신세돈·심재철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선대위 지도부가 일제히 참석했다.
나경원·지상욱·김삼화·이동섭·김웅·배현진 등 수도권 출마자들도 함께했다.
첫 번째 해프닝은 현충탑 앞에서 일어났다.
현충탑 앞 국기를 향해 경례를 할 때 다른 참석자들과 같이 왼쪽 가슴에 오른손을 얹었던 황 대표가 손을 내리고는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한 것이다.
황 대표는 자신의 왼편에서 참배를 진행하던 양섭 국립서울현충원장이 묵념하듯 목례를 하는 것을 보고 자세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
현충원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는 가슴에 손을 얹어 하는 것이 맞다. 참배객이 많다 보니 원장님이 실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작성할 때는 김종인 위원장의 실수가 나왔다.
김 위원장은 방명록에 "구국의 일념으로 자유민주 국가를 회복하겠습니다 2020. 4. 1"이라고 쓴 뒤 자신의 직책과 이름을 적는 순서에서 '민'자를 썼다가 지우고 '미래통합당 선대위 위원장 김종인'이라고 적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이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맡았던 터라 습관적으로 '민주당'을 쓰려고 했던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황 대표는 방명록에 '바꿔야 삽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굳게 지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chomj@yna.co.kr
- ☞ 가수 휘성, 이번엔 수면마취제 투약했다 쓰러져
- ☞ 전광훈 목사측 "급사 위험 있다" 석방 주장
- ☞ 황교안 "호기심에 n번방 들어온 사람에겐 판단이…"
- ☞ 조주빈측 "'붓다' 등 3명과 함께 박사방 운영"
- ☞ 유시민 "윤석열, 장모 '통장 잔고 위조' 혐의 알았다면…"
- ☞ 재판 중 또다시 여성 신체 불법 촬영한 40대 결국…
- ☞ 정승연 '촌구석' 발언에 뿔난 인천 민심…비난 여론 확산
- ☞ 코로나19 대응 단톡방에 음란 동영상 올린 공무원
- ☞ 경찰, 과속 의사에 딱지 대신 이것 건네
- ☞ 집단 성폭행 피해 여중생 오빠 "시체 옮기듯…"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해태 타이거즈는 내 종교였다"…마지막 단장 최윤범씨 별세 | 연합뉴스
- 지드래곤, 해외 콘서트서 '음력설' 인사하자 中 누리꾼 반발 | 연합뉴스
- [쇼츠] "이제 논스톱 융단폭격"…이란軍 본부 잿더미 | 연합뉴스
- [샷!] 하객으로 위장해 몰래 엿본다 | 연합뉴스
- 李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에 호랑이·사자 그림 도자기 접시 선물 | 연합뉴스
- [팩트체크] 100돈 금팔찌 주인 안 나타났다면?…유실물 소유권은 누구에게 | 연합뉴스
- [하메네이 사망] 잿더미 속 책가방에 절규…이란 초교 폭사 165명(종합) | 연합뉴스
- 싱가포르에 '이재명·김혜경 蘭' 생겨…李대통령 "정말 영광" | 연합뉴스
- 뼈까지 갈았는데…10대 턱에 박힌 의료기기, 합의금은 300만원 | 연합뉴스
- 출소 4개월 만에 여탕 훔쳐보고 도둑질한 50대, 징역 3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