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지기가 내 여자친구 성폭행"..친구 살인범 법정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 사는 한 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30년 지기를 살해해 법정에 서게 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A(36)씨는 지난달 3일 오후 1시께 대전 서구 한 모텔에서 B(36)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B씨는 A씨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재판을 앞둔 상태였다.
지난해 9월 B씨는 술에 취해 A씨와 함께 있던 A씨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법원종합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 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4/01/yonhap/20200401100155498bgny.jpg)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전에 사는 한 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30년 지기를 살해해 법정에 서게 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A(36)씨는 지난달 3일 오후 1시께 대전 서구 한 모텔에서 B(36)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B씨는 A씨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재판을 앞둔 상태였다.
지난해 9월 B씨는 술에 취해 A씨와 함께 있던 A씨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당시 A씨와 B씨 등은 A씨 여자친구 집에서 함께 술을 마셨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로부터 5개월여 뒤 친구를 살해한 A씨는 경위에 대해 "30년 가까이 알고 지냈는데,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하지 않는 것 같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지난해 10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B씨를) 구속 수사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A씨는 살인 등 혐의로 대전지법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walden@yna.co.kr
- ☞ 유시민 "윤석열, 장모 '통장 잔고 위조' 혐의 알았다면…"
- ☞ 경찰, 과속 의사에 딱지 대신 이것 건네
- ☞ "유골 이틀 새 5천구 운반"…우한 사망자 축소 의혹
- ☞ 의정부성모병원서 모친 돌본 세 자매 코로나19 확진
- ☞ 집단 성폭행 피해 여중생 오빠 "시체 옮기듯…"
- ☞ '94명 확진' 대실요양병원 첫 전파자 찾고 보니…
- ☞ 문지윤, 사망 전 마지막으로 찍은 CF 온에어
- ☞ "백악관, 검증안된 일본 약 '아비간' 승인하라고…"
- ☞ 통합당 정승연 "인천 촌구석" 발언에 "제2 이부망천"
- ☞ '오페라의 유령' 앙상블 배우 코로나19 확진…공연중단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FT "美, 젠슨 황 '中스파이 의혹' 여성과 연인 관계였다고 판단" | 연합뉴스
- 백악관 인근서 무장 남성 체포…"트럼프 살해 목적" | 연합뉴스
- '은평 스토킹 살인' 60대 남성 구속…법원 "도망할 염려"(종합) | 연합뉴스
- '세브란스병원 흉기난동' 50대 여성 구속…법원 "도망 염려"(종합) | 연합뉴스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짚라인 멈춰…승객 30분간 공중에 매달려 | 연합뉴스
- 마곡동 도로 온수관 파열로 행인 다쳐 중태…전신 60% 화상(종합) | 연합뉴스
- '어린이 등 191명 살해' 케냐 사이비종교 지도자 징역 200년(종합) | 연합뉴스
- '해리왕자 부인' 메건 마클 부친, 아동성학대 소지로 체포돼 | 연합뉴스
- "쳐다봐서" 다짜고짜 공무원에 호신용 스프레이 뿌린 40대 처벌 | 연합뉴스
- 주인 없는 사이 고양이가 전기조리기 켰나…원룸서 불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