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비우면 채워지는
2020. 4. 1. 08:07
<비우면 채워지는>
여기 갓 결혼한 부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결혼식은 조금, 아니 아주 특별했다는데요.
코로나19로 사람들이 한 데 모이기 어려워지자 신랑이 누구도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바로 결혼식을 SNS로 생중계하는 것.
비록 실제 하객은 하나도 없었지만 무려 2800명의 온라인 하객들이 이들의 결혼식 생중계를 함께했다는데요.
오히려 더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은 만큼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랍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제 제한 없는 첫 영수회담, 이재명 대표 요구 어디까지?
- 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자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야 ″외풍 견딜지 철저 검증″
- '교권 추락 원인 논란' 서울 학생인권조례 12년 만에 폐지
- 망치로 개 때려죽인 동물카페 사장…″뺏긴 동물 돌려줘″ 소송 져
- 의협 전 회장 ″민희진 돈 버는 건 괜찮고, 의사는 범죄자 취급″
- 맥도날드도 가격 인상…'물가 도미노' 본격화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우울증 심각 번개탄 검색도″
- 홍준표, 정몽규에 돌직구…″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
- ″보드카페라더니″…불법 홀덤펍 업주·이용자 등 49명 덜미
- 치솟는 분담금에 엇갈린 '희비'…재건축은 '뚝'·신축은 '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