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박혜경♥남자친구, 결혼 전제 깊은 만남 (ft.고백) [종합]

이기은 기자 2020. 3. 3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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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가수 박혜경, 인생에 크고 작은 시련이 있었지만 현재 그는 다시금 좋은 날을 만끽하고 있다.

31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히트곡 '고백' '하루' 등을 보유한 나이 1974년생 가수 박혜경 일상, 결혼 안한 미혼 심경, 노래 커리어 이야기, 절친 홍석천 인연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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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가수 박혜경, 인생에 크고 작은 시련이 있었지만 현재 그는 다시금 좋은 날을 만끽하고 있다. 그와 남자친구와의 새로운 행복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커플의 달달한 고백 현황은 봄날 그 자체였다.

31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히트곡 ‘고백’ ‘하루’ 등을 보유한 나이 1974년생 가수 박혜경 일상, 결혼 안한 미혼 심경, 노래 커리어 이야기, 절친 홍석천 인연 등이 공개됐다.

MBC 1990년대 강변가요제를 통해 가요계 데뷔 기회를 얻었다. 박혜경은 당시 ‘고백’ ‘하루’ ‘안녕’ ‘레몬 트리’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얻었다. 마치 목소리에서 오렌지빛 박하향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난다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박혜경은 최근 1인 제작자로 단독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신곡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박혜경 노래는 당시 수 십 편의 광고 삽입곡에 들어갔고, 영화 OST 등으로도 활용됐다.

박혜경 신곡 ‘레인보우’는 그의 맑은 목소리, 감성이 여전히 고스란히 담겼다. 박혜경은 “제가 힘들 때 작곡자가 저의 상황을 아는 유일한 동생이었다. 그 동생이 맡았기 때문에 제 얘기를

박헤경은 지난 시간 권리금 사기 혐의 등으로 불명예를 안았다. 그는 “손해가 어마어마하다. 그래도 살아가야 되니까 차도 팔고 지금 뚜벅이다. 많이 팔고 집도 그렇게 되고, 성대의 3분의2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혜경은 “그 성대를 제거하고 나서는 노래가 안 나오더라. 이유는 성대 문제도 있지만 소송 스트레스로 몸도 너무 많이 힘들어졌고, 여러 모로 힘들어서 가수를 포기해야 하나 싶었다”라며 아픈 세월을 회상했다.

박혜경은 “대행사 해줄 사람을 찾았는데 그 분도 행사비 그런 걸 갖고 없어졌다. 그때 절망적이었다”라며 “그때 집에 못 들어가고 있어서 여성 사우나에서 혼자 살고 있었다. 아무도 제가 그런 상황인지 몰랐었다”라며 홀로 고통을 이겨냈던 지난날을 토로했다.

그런 박혜경에겐 새로운 행복이 찾아왔다. 남자친구 존재다. 박혜경 남자친구 역시 음악에 관심이 많으며 밴드 기타리스트를 맡고 있다.

박혜경은 이날 밴드에 직접 싼 도시락을 들고 가 남자친구를 제대로 내조했다. 동료들은 “직접 쌌냐”라며 크로와상에 들어간 사과의 달콤한 맛을 극찬했다. 남자친구는 박혜경 호칭에 대해 “박가수”라고 말하며 담백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박혜경은 연예인 중 유일하게 자신이 가장 좋아한다는 절친 홍석천과의 깊은 우정도 과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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