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어른 앞에선 세상 얌전, 손주들 앞 사납게 돌변하는 비숑

이우인 2020. 3. 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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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앞에서는 얌전하지만, 어린 아이들 앞에선 사납게 돌변하는 비숑이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극과 극 반전 성격을 보여준 비숑 가정이 공개됐다.

그러나 아이들이 등장하자 구름이는 돌변했다.

보호자의 손주들이 등장하자 갑자기 사납게 짖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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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어른 앞에서는 얌전하지만, 어린 아이들 앞에선 사납게 돌변하는 비숑이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극과 극 반전 성격을 보여준 비숑 가정이 공개됐다.

비숑 구름이는 보호자의 말을 잘 듣는 반려견이다. 강형욱은 "굉장히 소극적인 강아지다"라고 관찰의 결과를 밝혔다.

그러나 아이들이 등장하자 구름이는 돌변했다. 보호자의 손주들이 등장하자 갑자기 사납게 짖어댔다. 손주들은 뒷걸음질을 치며 방으로 도망갔다.

구름이가 손주들을 세 번이나 물었다고. 손주들은 "머리 뾰족한 아저씨가 구름이를 바꿔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유비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어릴 때 그런 경험이 있어서 강아지를 무서워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말했다.

이우인 기자jarrje@tvreport.co.kr / 사진='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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