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4월부터 자정까지 단축 운행
신수아 입력 2020. 3. 30. 17:19 수정 2020. 3. 30. 17:33
[5시뉴스] 서울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이 다음달 1일부터 자정까지만 운행합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레부터 새벽 1시까지 운행하던 열차를 자정까지로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이용객이 지난해 대비 40% 감소했고, 자정 이후엔 주로 유흥을 위한 이용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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