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1년만 3번째 이사에 한숨 "진짜 그만 좀 했으면"

뉴스엔 2020. 3. 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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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이 3번째 이사를 했다.

3월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1년 만에 다시 이사를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민은 "진짜 이사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이사를 하면 정리를 하는 데 3개월 걸리는데 정리하면 또 이사 가고"라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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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이상민이 3번째 이사를 했다.

3월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1년 만에 다시 이사를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민은 "진짜 이사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MC 서장훈은 "벌써 '미우새'에서만 3번째 이사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이사를 하면 정리를 하는 데 3개월 걸리는데 정리하면 또 이사 가고"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상민이 열심히 이삿짐을 싸는 가운데, 절친한 후배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이상민의 집을 방문했다. 이삿짐 싸는 걸 돕기 위해 시간을 낸 것.

김희철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신발이 왜 이렇게 많아? 여기 있는 신발 다 팔면 빚 진작 갚았겠다"고 농담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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