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김완선 집 공개 "혼자 사니까 문도 필요 없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3. 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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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김완선이 집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김완선의 집은 화사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공간이었다.
이에 MC 장윤정이 "집이 규모도 좀 있고 카페처럼 예쁘다"며 감탄하자, 김완선은 "콘셉트는 동굴이다. 가공하지 않은 느낌을 원했다. 혼자 사니까 문도 필요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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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김완선이 집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김완선의 집은 화사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공간이었다. 스튜디오 같은 거실, 고급스러운 침실을 비롯해 파우더룸, 욕실까지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김완선은 "바닥부터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제가 다 했다. 원래 이런 걸 좋아한다. 가구 리폼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장윤정이 "집이 규모도 좀 있고 카페처럼 예쁘다"며 감탄하자, 김완선은 "콘셉트는 동굴이다. 가공하지 않은 느낌을 원했다. 혼자 사니까 문도 필요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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