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졸업사진 공개 "미팅·소개팅 안해봤다, 인기 많은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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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미팅, 소개팅을 안 해봤다"고 말했다.
지코는 "난 평소에는 그렇게 인기 많은 학생은 아니었는데 수련회나 레크레이션 같은 거 할 때 이끌려가서 무대하면 다음 날에 인기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지효 인기 많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송지효는 "난 사실 미팅도 안 해보고 소개팅 이런 것도 안 해봐서 그런 걸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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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송지효가 "미팅, 소개팅을 안 해봤다"고 말했다.
3월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출연진은 학창시절 자신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도현은 "초등학생 때 밸런타인데이 때 책상 때"라며 "자랑해도 되냐"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오셔서 같이 들고 갔다. 그게 2학년 때였다"며 "고등학생 때 농구를 했다. 여학생들이 포카리스웨트를 줬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 같은 삶이네"라고 감탄했다.
배우 서지훈은 "중학교 때 입학하고나서 한 3일 정도 여학생들이 줄 서 있었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널 보려고?"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야 이런 일들이 실제 벌어지는구나"고 외쳤다. 김종국은 "실제 있구나. 우린 드라마에서 많이 봤지"라며 웃었다.
지코는 "난 평소에는 그렇게 인기 많은 학생은 아니었는데 수련회나 레크레이션 같은 거 할 때 이끌려가서 무대하면 다음 날에 인기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지효 인기 많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송지효는 "난 사실 미팅도 안 해보고 소개팅 이런 것도 안 해봐서 그런 걸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하하는 "원래 인기 많은 애들은 자기가 인기 많은지 모른다"고 말했다. 송지효는 "나 진짜 담 쌓고 살았다"며 "중학교 졸업사진은 울다가 찍었다"고 회상했다.
전소민은 "어머니가 내가 남자에게 줄 초콜릿을 집에서 함께 만들어줬다. 보통 내가 좋아하는 남자 애들은 내 단짝 친구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내가 그랬다. 분위기 너무 좋은데 내 주변 친구들이 늘 연결이 되는"이라고 밝혔다.
김종국은 "난 누나들이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 가던 미용실 누나들, 20살 21살 누나들이 나 고등학교 때 날 좋아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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