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미우새', 내가 봐도 꼴보기 싫어..시청자와 같은 마음"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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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그렇게 꼴 보기 싫을 수 없더라고요. 시청자 분들과 같은 마음이에요."
오민석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버리고 싶은 게 있었다"며 "기존 작품들을 보면 재미없고 딱딱할 것 같고 무겁고 차갑고 그런 이미지인데 그런 게 배우들에게 있어 캐릭터에 제한을 두기도 한다. 허점도 있고 인간적인 모습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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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제가 봐도 그렇게 꼴 보기 싫을 수 없더라고요. 시청자 분들과 같은 마음이에요.”

앞서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민석은 ‘캥거루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어머니 옆집에 마련된 원룸 공간에서 생활하며 어머니 집에서 식사, 빨래 등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운 우리 새끼’ 출연 당시 특히 지적을 많이 받았던 것은 식사 후 설거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설거지에 편하게 밥그릇에 물을 붓지도 않아 이를 비난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오민석은 “원래 싱크대에 항상 물이 받아져 있다. 거기에 담그면 되는데 촬영이고 하니 물을 빼놓으셨더라”며 “물을 틀 생각은 했는데 촬영이 늦게 끝나면 그릇이 물에 불어 음식물 냄새가 날 것 같아서 그냥 틀지 않았다”고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기도 했다.

오민석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버리고 싶은 게 있었다”며 “기존 작품들을 보면 재미없고 딱딱할 것 같고 무겁고 차갑고 그런 이미지인데 그런 게 배우들에게 있어 캐릭터에 제한을 두기도 한다. 허점도 있고 인간적인 모습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제 모습을 공개하니까 마음이 편하다”고 털어놓은 오민석은 “이제 포장하지 않아도 되고 자유로운 게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것 같다”며 “이제 ‘미우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의 계획을 묻자 “‘미우새’를 잘 찍어볼 생각이다”며 “나라는 사람을 더 솔직하게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더 재밌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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