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흐베인 "이제 걸을 수 있다..점점 나아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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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번 베르흐베인(토트넘 홋스퍼)은 휴식기를 이용해 재활에 열중하고 있다.
베르흐베인은 21일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점점 나아지고 있다"며 "보시는 것과 같이 저는 지금 걸을 수 있다. 오늘 새로운 신발도 얻었다. 매우 좋은 소식이다"며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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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스테번 베르흐베인(토트넘 홋스퍼)은 휴식기를 이용해 재활에 열중하고 있다.
베르흐베인은 21일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점점 나아지고 있다"며 "보시는 것과 같이 저는 지금 걸을 수 있다. 오늘 새로운 신발도 얻었다. 매우 좋은 소식이다"며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베르흐베인은 지난 8일 번리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경기 후 다리를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은 이틀 뒤 베르흐베인이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었으며 장기간 재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베르흐베인은 "태클을 당하는 순간 심각하다고 느꼈다. 고통이 너무 심했고 그날 밤은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정말 안 좋은 부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점점 나아지고 있고, 나는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다"고 부상 당시를 회상했다.
베르흐베인은 데뷔전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그는 가슴 트래핑 후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베르흐베인은 "이곳에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부상을 당했다. 이것이 축구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EPL은 4월 말까지 중단됐다. 베르흐베인은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다. 고국인 네덜란드도 마찬가지다"며 "우리는 함께 이겨내야 한다.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을 넘어 모든 사람들의 문제다. 더 이상 축구와 관련된 것이 아니다. 건강에 관한 것이며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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