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천지가 교인 명단 속였다고 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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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9일 "신천지 대구교회 측이 제출한 교인 명단은 교회 차원에서 속였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신천지 총회가 교인 명단이 담긴 전산자료를 우리에게 제공했다"며 "그 자료와 지난 17일 신천지 컴퓨터 보안프로그램으로 확인한 부분이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 교회 차원에서 (교인 명단을) 속였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질병관리본부나 대구시, 경찰이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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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신천지 대구교회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3/19/yonhap/20200319120743200cttv.jpg)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시는 19일 "신천지 대구교회 측이 제출한 교인 명단은 교회 차원에서 속였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신천지 총회가 교인 명단이 담긴 전산자료를 우리에게 제공했다"며 "그 자료와 지난 17일 신천지 컴퓨터 보안프로그램으로 확인한 부분이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 교회 차원에서 (교인 명단을) 속였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질병관리본부나 대구시, 경찰이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교적에 올라있지 않은 유년부와 학생부 미입교자를 교인으로 볼 것인지 아닌지 해석의 차이는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와 관련 이름만 기재된 학생부 미입교자 59명에 관한 정확한 인적사항을 파악해 줄 것을 신천지 대구교회 측에 요청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교인인 부모 권유로 한두 번 정도 교회에 간 중·고교생 이름이 적힌 것으로 정식 교인은 아니다"며 "인적사항을 파악해 최대한 신속하게 보건당국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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