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코너 조, 암 투병 공개.. 고환암 수술 후 회복 중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0. 3. 19.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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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로 알려진 외야수 코너 조(28)가 암 투병 중임을 알렸다.

조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투병 중인 사진 한 장과 암 진단 후 수술을 받기까지 일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이후 조는 지난 18일 수술을 받았고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인다.

조기에 발견된 것이 성공적인 수술을 받은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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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조(사진 오른쪽). 사진=코너 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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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로 알려진 외야수 코너 조(28)가 암 투병 중임을 알렸다. 다행히 조기에 발견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조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투병 중인 사진 한 장과 암 진단 후 수술을 받기까지 일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조는 약 3주 전 LA 다저스의 스프링 트레이닝을 떠나 검진을 받았고, 고환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조는 지난 18일 수술을 받았고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인다. 조기에 발견된 것이 성공적인 수술을 받은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조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중이라고 밝히며, 그의 가족, 친구, LA 다저스 조직,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큰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조가 언제 다시 배트를 잡을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언젠가는 암을 이긴 메이저리거로 돌아올 것이다.

조는 지난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지명은 받은 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코너 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조는 LA 다저스로 되돌아와 마이너리그 트리플A 105경기에서 타율 0.300과 15홈런 68타점, 출루율 0.426 OPS 0.929 등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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