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하루만에 급락세.. 또 서킷브레이커 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증시가 하루만에 다시 급락세로 돌아섰다. 18일(이하현지시각) 이달 들어 네번째 서킷브레이커(주가가 급락할 때 주식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것)가 발동했다. 같은 시각,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1660.63포인트(7.82%) 떨어져 1만9576.75가 됐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462.37포인트(6.30%) 내린 6872.41를 보이다 서킷브레이커가 걸렸다.
불과 열흘 새 네 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 증시가 하루만에 다시 급락세로 돌아섰다. 18일(이하현지시각) 이달 들어 네번째 서킷브레이커(주가가 급락할 때 주식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것)가 발동했다.
이날 오후 12시56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가 7% 넘게 떨어지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S&P500 지수는 177.29포인트(7.01%) 급락한 2351.90에 거래가 중단됐다.
같은 시각,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1660.63포인트(7.82%) 떨어져 1만9576.75가 됐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462.37포인트(6.30%) 내린 6872.41를 보이다 서킷브레이커가 걸렸다.

불과 열흘 새 네 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지난 9일과 12일, 16일에도 7% 이상 급락해 거래 일시 정지가 된 바 있다.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란 전문가들의 경고가 쏟아지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20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8000명을 상회했다. 미국 내 확진자도 6000명을 넘겼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전일 공화당 상원의원들과의 회동에서 행정부가 경제 안정 대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실업률이 최고 20%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경고를 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1조 달러 규모 재정 부양책의 긴급성을 강조한 발언이었지만, 경제 상황이 그만큼 급박하다는 우려도 커지는 등 시장이 불안하다.
전날(17일) 뉴욕증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회사채 매입 결정과 트럼프 행정부의 '헬리콥터 수표 뿌리기' 언급으로 지난 16일 1987년 이후 최악의 날 폭락장을 딛고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약세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4.39% 떨어졌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5.23% 하락 중이다. 독일 DAX30 지수는 5.56% 내리고 있다. 프랑스 CAC 40 지수도 5.95% 떨어지고 있다.
국제유가도 폭락했다. 4월물 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0.20% 추락한 24.20달러에, 브렌트유는 6.6% 떨어진 26.99달러에 움직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량 생산도 ‘치킨 게임’에 속수무책… 중국차 덮친 수익성 악화 먹구름
- 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됐다… 한진 “12월 조원태로 변경”
- 트리니티항공, 독일 노선 단항하고 일등석 항공기 반납… 경영 효율화 박차
- [한미 FTA 20년-K푸드 해외진출]③ ‘건강한 매운맛’ 찾는 외국인들...K장류 수출 1억弗 앞둬
- 분노한 미국, 의회를 뒤집다… 성난 민심에 트럼프 손발 묶여
- 최태원, SK하이닉스 美 AI 투자 법인 ‘HYAICO’ 의장 맡아
- [경제 포커스] 예산의 정치학... 비과세·감면 없애고 현금 지원 늘리는 이유
- 반찬용 김 팔던 식품사들, ‘김부각’으로 해외 스낵 시장 노크
- [비즈톡톡] 여권형 폴더블폰, 판 커진다… 화웨이·삼성·샤오미·애플 이어 모토로라도 참전
- 원자잿값 내려도 車 원가는 뛴다… 내년 수익성까지 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