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야탑동 57세 여성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최찬흥 2020. 3. 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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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57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여성은 13일부터 발열 증상 등을 보였으며 이날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성남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이 여성을 포함해 모두 3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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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57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환자 옮기는 의료진 (CG) [연합뉴스TV 제공]

이 여성은 13일부터 발열 증상 등을 보였으며 이날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분당구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여성이 분당제생병원 등 성남지역 집단감염발생지와 연관성이 없고 자가격리 상태도 아니었다"며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이 여성을 포함해 모두 30명으로 늘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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