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스터트롯' 최종 투표 결과 생방송 위해 "'최후의 7인' 고양 별빛마루에 모였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14일 오후 7시55분 결승전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TV조선은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14일 오후 7시 뉴스가 끝난 후 즉시 이어지는 생방송을 특별 편성해 최종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 방송을 위해 ‘미스터트롯’ 최후의 7인(이찬원·임영웅·영탁·정동원·김호중·김희재·장민호)은 이날 오후 5시 고양 별빚마루로 집결한다. 이날 생방송 촬영지가 이 곳이기 때문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당초 이날 오후 ‘고양 별빚마루’에서 스페셜 방송 예정인 토크 콘서트를 녹화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결승전 결과 생방송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곳이 생방송 장소로 급히 변경된 듯 하다”고 말했다.
앞서 TV조선은 12일밤 생방송 실시간 문자투표가 773만 이상의 콜이 잡히면서, 단시간에 몰린 데이터를 처리하지 못해 1차 결승 우승자인 ‘진’의 발표를 미뤘다. 이후 19일 ‘미스터트롯’ 스페셜 방송분을 통해 ‘진’을 발표하겠다고 공지했으나 시청자 항의가 잇따르자, 방송 날짜를 앞당겼다. 그 역시 13일 당일 발표를 약속했지만, 이내 14일 오후 7시 55분으로 재공지했다.
우와좌왕하던 모습에 제작진은 시청자에 대한 사과했고. 한 건당 100원인 유로 문자투표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자 총 금액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한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방송 말미 수많은 문제를 노정하기는 했지만, 그간 방송 역사를 새로 써왔다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다. 14일 방송이 그간의 불미스러운 일을 딛고, 대미를 장식할 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문자투표는 전체 4000점 중 1200점(30%)을 차지한다. 마스터 총점(50%) 2000점과 대국민 응원투표(20%) 800점을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선정된다.
앞서 중간 투표 결과는 마스터 총점과 대국민 응원투표를 합친 1위에 이찬원(2707점)이 꼽혔다. 그 뒤를 이어 2위 임영웅(2690점), 3위 영탁(2662점), 4위 정동원(2619점), 5위 김호중(2608점), 6위 김희재(2589점), 7위 장민호(2582점) 순이다. 등수별 점수가 간발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최종 순위를 예측하기 어려운 게 현재 상황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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