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폭락'에 공매도 신규 금지종목 95개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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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증시 급락 영향으로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새로 지정된 종목이 무려 95개에 달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22개 종목, 코스닥시장 73개 종목이 이날 공매도 신규 과열 종목에 지정됐다.
지난 2017년 공매도 거래 급증 종목에 대해 공매도 거래를 금지하는 과열 종목 지정제를 도입한 이후 최대 규모다.
오는 6월9일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이번 대책으로 공매도 과열 지정 종목의 거래 금지기간은 종전 1거래일에서 10거래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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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12일 증시 급락 영향으로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새로 지정된 종목이 무려 95개에 달했다.
이들 종목에 대해선 13일부터 26일까지 10거래일동안 공매도 거래가 금지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22개 종목, 코스닥시장 73개 종목이 이날 공매도 신규 과열 종목에 지정됐다.
지난 2017년 공매도 거래 급증 종목에 대해 공매도 거래를 금지하는 과열 종목 지정제를 도입한 이후 최대 규모다. 종전 최대치는 지난 11일의 29개 종목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이날 14% 넘게 하락한 인디에프를 비롯해 삼성생명, 삼성전기, 한화, OCI, 금호석유, 금호타이어, 대신증권, 대원전선, 유한양행, 성신양회 등이 포함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 원익머트리얼즈, 웹젠, JYP엔터테인먼트, 에스엠, 한국바이오젠 등 73개였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국내 증시의 급격한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공매도 규제 강화 대책을 시행한 이후 첫날 11개, 둘째날 29개, 셋째날 95개로 신규 과열 지정 종목이 급증세를 나타냈다. 오는 6월9일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이번 대책으로 공매도 과열 지정 종목의 거래 금지기간은 종전 1거래일에서 10거래일로 확대됐다.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 요건도 완화됐다. 금융위는 이번 대책으로 공매도 과열 지정 종목이 2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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