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현빈, 태교음악 1위 '샤방샤방' 자부심 → 산모 위한 콘서트도 열어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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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이 모차르트를 이기고 태교음악계의 BTS가 됐다.
박현빈은 샤방샤뱡이 태교음악에 1위라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 프로그램에서 태아에게 모차르트의 음악과 박현빈의 음악 '샤방샤방'을 비교하는 실험을 했다는 박현빈.
이어 그는 "실제로 저희 첫째가 나올 때 제가 옆에서 샤방샤방을 불렀다"면서 "죽여 줘요"라는 파트에서 아이가 얼굴을 내밀면서 나왔다는 박현빈의 말에 김구라가 "MSG많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 여전하네"라면서 그의 말을 허풍으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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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은혜 기자] 박현빈이 모차르트를 이기고 태교음악계의 BTS가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엔 아이를 낳은지 1년 미만의 부모들 특집으로 박현빈, 이하정, 박슬기, 조정치가 출연했다.
박현빈은 샤방샤뱡이 태교음악에 1위라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 프로그램에서 태아에게 모차르트의 음악과 박현빈의 음악 '샤방샤방'을 비교하는 실험을 했다는 박현빈. "샤방샤뱡이 나오는 순간 아기들이 뱃속에서 덤블링을 한다"고 하면서 뱃속의 아기들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 노래를 엄청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실제로 저희 첫째가 나올 때 제가 옆에서 샤방샤방을 불렀다"면서 "죽여 줘요"라는 파트에서 아이가 얼굴을 내밀면서 나왔다는 박현빈의 말에 김구라가 "MSG많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 여전하네"라면서 그의 말을 허풍으로 생각했다. "진짜야"라면서 답답해 하는 박현빈. 그는 "샤방샤방으로 임산부 50명을 모아놓고 콘서트를 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anndana@osen.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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