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정부, 최대 250억유로 부양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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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신종 코노라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큰 이탈리아가 최대 250억유로 규모의 대규모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로베르트 구알테리 이탈리아 재무장관은 이르면 오는 13일 125억유로 규모의 1차 부양책을 내각에서 승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탈리아 의회에 정부 부채 한도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인 200억유로로 늘려줄 것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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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신종 코노라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큰 이탈리아가 최대 250억유로 규모의 대규모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로베르트 구알테리 이탈리아 재무장관은 이르면 오는 13일 125억유로 규모의 1차 부양책을 내각에서 승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탈리아 의회에 정부 부채 한도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인 200억유로로 늘려줄 것도 요구했다.
부양책에는 실직된 근로자들 구제와 중소기업 대출, 이직률이 25%가 넘는 업체 지원, 기업이나 개인 모기지 상환 중단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1만명이 넘은 가운데 주세페 콘테 총리는 유럽중앙은행(ECB)에도 지원을 요청했다고 한 익명의 유럽 관리가 밝혔다. 이탈리아는 경제 둔화에 코로나19 사태라는 이중고를 맞으면서 대규모 침체에 빠질 위기에 놓여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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