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에도 美 애니 '온워드'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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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한국영화계뿐 아니라 영화 본고장인 할리우드도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사진)이 선전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박스 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6일 북미 등지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단숨에 전 세계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디즈니 대작 영화 '뮬란'과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등의 개봉도 줄줄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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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미국 박스 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6일 북미 등지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단숨에 전 세계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주말을 포함해 사흘간 흥행 수익은 북미에서만 4000만달러(약 480억원)다. 다만 뉴욕타임스(NYT)는 “픽사의 전작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다”며 “2015년 ‘인사이드 아웃’의 오프닝 수익은 9800만달러였다”고 지적했다.
이 영화는 마법으로 아버지를 되살리기 위한 두 형제의 모험기를 그린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개봉은 다음 달로 미뤘다. 디즈니 대작 영화 ‘뮬란’과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등의 개봉도 줄줄이 연기됐다.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25번째 작품인 유니버설 픽쳐스의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코로나19 여파에 세계 개봉 일정을 3월에서 11월로 늦췄다.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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